
▲ 공검본당 새 사제관과 교육관(왼쪽). 오른쪽이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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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 상주 공검본당(주임 최숭근 신부)은 2일 교구장 권혁주 주교 주례로 새 사제관과 교육관 축복식을 가졌다.
새 사제관과 교육관은 두 건물을 합해 전체면적 314㎡(95평)의 지상2층 규모다. 사제관은 건물 2층에 있으며, 1층 교육관은 강당과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사제관과 교육관 신축은 공검본당이 지난해 9월 공소(함창본당 양정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된 데 따른 것이다. 본당 공동체는 공사비 마련을 위해 지난해부터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판매했으며, 서울 신내동본당과 의정부교구 후곡본당 등에 모금활동을 나갔다. 본당 신자인 건축위원장 남정일(요셉)씨가 1억 원을 쾌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당은 사제관과 교육관 신축을 계기로 다문화가정과 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를 열고, 홀몸노인을 위한 밑반찬 봉사도 할 예정이다. 또 성모동산 옆에 팔각정을 지어 성당을 지역민 쉼터로 개방할 계획이다.
이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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