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Agenzia Fides】교황청 라틴아메리카위원회는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독립 200주년을 기념하는 장엄 미사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주례해 달라는 위원회의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 기념 미사는 오는 12월 12일, ‘신앙 토착화의 교사이며, 백성들의 어머니이자 보호자’로서 라틴아메리카의 수호성인인 과달루페의 성모 축일에 거행될 예정이다.
미사에는 교황청, 사도좌와 이탈리아 주재 외교사절단, 로마에서 유학 중인 라틴아메리카 사제들, 로마에 살고 있는 라틴아메리카 수도자들과 이민 공동체들이 특별히 초대되며, 라틴아메리카 출신의 주요 인사들도 참석한다.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독립 2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향후 몇 년간 계속될 예정이다. 라틴아메리카의 지역 교회들과 특히 라틴아메리카주교회의(CELAM)도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주교회의들과 개별 주교들이 수많은 문서들과 선언들을 발표했으며, 전례와 학술 행사, 출판 분야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념하고 있다. 이러한 기념 행사는 2010년에서 2014년까지 계속되며, 페루와 브라질은 2020년에서 2022년 사이에 독립 200주년을 기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