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본당(주임 임병헌 신부)과 대치2동본당(주임 홍기범 신부)은 10월 30일 각각 본당 설립 30주년 폐막미사와 20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서초동본당은 30주년을 맞아 체육대회, 야외미사, 구역별 성가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10월 한 달 동안은 특별히 자선 음악회, 자선 바자, 사진 및 성경 필사물 전시회, 영화상영 등을 열어 본당 신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본당은 이번 자선 음악회와 바자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강릉 성요셉 해누리 공부방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초동본당측은 “지난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신자들 간의 친교와 내적 일치를 지향하는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했다”며 “30주년을 기념하는 기간은 신앙심 고취와 친교를 이루는 가치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대치2동본당도 본당 설정 20주년을 기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기차성지순례, 본당 역사 사진전, 지역 소공동체 야외축제, 20년사 편찬 기념식 등이 연중행사로 열렸다. 또한 29일에는 이용현 신부, 심플리시티(박민우 신부 외 2명) 등이 참여한 열린 음악회도 마련했다. 특히 2월부터 시작한 전 교우 묵주기도 200만 단 봉헌은 ▲개인성화 ▲본당 공동체 일치 ▲새신자 회두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지향으로 10월까지 이어졌다. 본당 신자들은 30일 오전 11시 기념미사에 앞서 묵주기도를 봉헌하고, 성당 모양의 퍼즐을 완성시켰다.
홍기범 주임신부는 “오늘의 아름다운 신앙공동체, 성스러운 공동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본당 공동체 모든 이들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살 청년이 된 자신을 축하하고 기뻐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계획하자”고 말했다.
이날 미사 중에 대치2동본당은 본당 설정 20주년 기도문, 묵주기도 200만 단, 본당 20년사 등을 봉헌하고 여섯 가정에 성가정상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