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일 열린 `생명·평화 수호를 위한 사랑의 아나바다` 행사에서 신제주본당 ME 부부들이 `태평성대`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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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신제주본당(주임 양영수 신부)은 6일 성당에서 `생명ㆍ평화 수호를 위한 사랑의 아나바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본당 신자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성모회, ME, 청년회 등 본당 단체들은 먹거리 장터를 마련, 돔베고기ㆍ방어회ㆍ고추장아찌ㆍ빈대떡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 ME부부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태평성대` 공연을 펼쳐 신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본당 사제와 수녀가 기증한 성물 판매, 기증품 경매도 이어졌다.
본당은 매년 가을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그 수익금을 다자녀가정 돕기 등 생명ㆍ평화 수호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김은아 기자
euna@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