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천호동본당(주임 이성운 신부)은 19일 서울시와의 협약 하에 지역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마련한 성당 내 성모동산(로즈메리힐) 축복식을 가졌다.
지난 3월 이뤄진 천호동본당과 서울시 협약은 지역 내 지역민을 위한 쉼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한편, 지역 사회 복음화를 위한 본당 공동체의 의지를 보여주는 결실이다.
본당은 이에 발맞춰 성모상 앞 제대를 새로 설치하고, 새 십자가의 길을 조성하는 등 성모동산을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지난 10월 29일에는 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성모동산을 방문해 기념식수를 가진 바 있다.
이날 축복식을 주례한 염수정 주교(서울대교구 총대리)는 “이처럼 성당 내 공간을 지역사회를 위해 내어놓는 것은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