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동본당(주임 박준호 신부)이 특별한 성탄을 맞이하고 본당신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크리스마스 행복 콘서트’(이하 행복 콘서트)를 21일 오후 8시 본당 대성전에서 개최한다.
행복 콘서트 출연진은 ‘존재의 이유’로 유명한 가수 김종환, 뮤지컬 ‘미스 사이공’에서 주연을 맡았던 김아선, ‘제2의 조수미’로 부각되고 있는 소프라노 박성희 등 본당에서 주최하는 콘서트로는 유례가 드물 정도로 중량감이 느껴진다. 이외에도 가수 이화정, 베이스 김경훈, 색소폰 4중주단 우니타스 등 실력을 검증받은 출연진이 무대에 선다.
박 신부는 “이번 행복 콘서트를 4~5개월 동안 준비해 왔다”면서 “노량진동본당은 신축된 지 8년이 됐지만 그동안 본당 건축 채무를 갚느라 신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고 사목적으로 메마른 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신부는 “신자들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본당 주변 고시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명도 있는 출연진을 섭외해 간접선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 콘서트는 공연 분위기와 안전을 고려해 5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티켓은 대성전 로비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연 문의: 02-824-9621 서울 노량진동본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