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7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대전교구 조치원·천안 성정동·정림동·공주 교동본당 등 입교식 봉헌

“한마음 선교운동 큰 결실 거뒀어요”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대전교구의 선교운동이 빛을 발하고 있다. 선교운동을 마친 본당 공동체들이 하나둘씩 선교의 결실(입교식)을 맺고 있는 것.

조치원본당(주임 우희수 신부)은 지난 9월 16일부터 94일간 실시했던 ‘새 가족 찾기 운동’을 통한 입교식을 18일 가졌다. 조치원본당은 30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선교대상자 782명을 봉헌하고 반별 9일기도, 단식기도, 성체조배, 고리기도를 지속했다. 구역 비신자 모든 가정을 방문하는 한편, 가두선교를 바탕으로 100여 명의 자기소개서를 받아 편지와 전화로 가톨릭을 안내했다. 이에 따라 이날 입교식에는 177명이 찾아와 선교운동의 열매를 보여줬다.

본당 주임 우희수 신부는 “선교운동하며 모이고, 기도하고, 일치하며 본당이 잠에서 깨어나 생기와 활력을 되찾게 되었다”면서 “우리가 받은 하느님 사랑을 나누기 위해 주님께 기도하며 여러분을 찾아다녔으며 마음의 문을 두드리자 여러분이 마음을 열고 하느님 품으로 돌아와서 함께 하느님의 놀라운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에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특히 본당 신자들은 가족과 주변을 통한 선교의 모범을 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이기봉(베드로)씨는 경주 이씨 친인척 27명을 한 번에 인도했고, 김연숙(지나)씨는 취미활동 모임 동료 13명 등을 교회로 이끌었다.
 

 
▲ 18일 봉헌된 대전교구 조치원본당의 입교식 모습.
 
 
천안 성정동본당(주임 윤종수 신부) 역시 18일 입교식을 열었다. 당일 입교식에는 200명 가까이 되는 입교자들이 모여 열기를 더했다.

본당 신자들은 가톨릭에 관심을 가진 지인, 타 종교 신자 등 주변 이웃들을 향한 선교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했다.

정림동본당(주임 강전민 신부)의 입교식 결실은 신자들의 신앙 본보기를 통해 이뤄졌다.

본당 신자 유강민(페트릭)군이 교황 베네딕토 16세 사제 수품 60주년 축하 편지쓰기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유군의 신앙생활이 주위에 알려졌고, 주변 친구들이 너도나도 신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정림동본당은 주 1회 선교 소식지를 발행해, 모든 신자들이 구역별 봉헌자 상황과 입교자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했고, 모든 계획은 구역·반을 통해 실천해왔다.

공주 교동본당(주임 유윤식 신부)도 10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벌여온 선교운동을 통한 입교식을 4일 봉헌했다. 주일미사 참례 자 수가 200명 남짓한 본당은 당일 113명의 입교자들을 맞이해 기쁨을 누렸다.

처음 1가족 1명 입교 계획을 세웠던 본당은 장소를 마다하지 않고 뛰어다니며 선교 운동에 나섰다. 기도 또한 빼먹지 않았다.

본당 주임 유윤식 신부는 “하느님께서는 자신을 보여주고 여러분을 감싸 안았다”면서 “우리들이 초대한 자리라기보다 하느님이 몸소 여러분을 매만지셔서 선택하신 것이며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이라는 신앙고백이 여러분의 인생좌표를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 4일 봉헌된 대전교구 공주 교동본당 입교식에 참여한 입교자들.
 
 
이우현 기자 (helena@catimes.kr)
이희영 위촉기자
이춘화 위촉기자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1-12-2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17

루카 6장 32절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은 사랑한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