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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하늘의 문 Pr.1000차

안동 모전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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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전동본당 최고령 쁘레시디움 하늘의 문 단원들이 1000차 주회합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교구 모전동본당(주임 이성길 신부) 최고령 남성 레지오 마리애인 `하늘의 문` 쁘레시디움(단장 조성진)이 14일 1000차 주회를 맞았다.
 
 지난 1992년 10월 24일 창단한 하늘의 문 쁘레시디움은 그해 11월 모전동본당 `그리스도의 어머니` 꾸리아 직속 쁘레시디움으로 승인받아 약 20년을 활동해왔다.
 
 현재 70~80대 9명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고령임에도 병자방문과 예비신자 인도 및 돌봄, 상가 방문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주 단원 한 명이 150단 이상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고, 매일미사 책으로 성경공부를 하는 등 기도에도 열심이다.
 
 조성진(베드로, 77) 단장은 1000차 주회합을 맞아 "육체적 활동은 한계가 있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한 기도와 봉사를 통해 용맹스런 성모님의 군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정장훈 명예기자
hoon2275@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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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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