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신제주본당(주임 양영수 신부)은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6시 성당 지하강당에서 1000차 주회를 맞이한 레지오 마리애 7개 쁘레시디움의 합동 축하식을 가졌다.
이날 축하식에는 1992년 7개 쁘레시디움이 창단될 때 본당 주임이었던 허승조 신부(신창본당 주임)와 고병수 신부(치명자의 모후 레지아 지도신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레지오 마리애 확장사업의 하나로 지난 1992년 11월 1~6일 사이에 창립돼 합동 1000차 주회 축하식을 가진 7개 쁘레시디움은 구세주의 어머니(단장 고윤숙 아녜스), 모든 성인의 어머니(단장 김영순 스테파노), 순결하신 어머니(단장 송영희 베네딕타), 순교자의 모후(단장 박성호 토마스 아퀴나스), 인자하신 동정녀(단장 고정심 아녜스), 지혜로우신 동정녀(단장 김경숙 안나), 창조주의 어머니(단장 김용희 요한 비안네) 등이다.
1981년 11월 1일 설립된 신제주본당은 제주교구에서 유일하게 3개 꾸리아(증거자의 모후, 사랑의 성모, 기쁨의 샘)를 운영하고 있으며 쁘레시디움 수는 49개다.
본당 주임 양영수 신부는 인사말에서 “우리들은 총이나 칼 같은 무기는 없지만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은 묵주라는 훌륭한 무기가 있다”며 “항상 기도하는 모습을 잊지 말고 다른 신자들의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