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포4동본당 김덕재(가운데) 보좌신부와 주일학교 교사들이 꿈나무 마을 서울 분원장 권오열 수녀에게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반포4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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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반포4동본당(주임 박동균 신부) 초등부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지난 대림시기에 간식비를 아껴 모은 돈 100만 원을 서울시 꿈나무 마을(옛 서울 소년의집)에 기부했다.
김덕재 보좌신부와 주일학교 교사들은 12월 27일 어린이들을 대신해 꿈나무 마을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정지현(이레네) 초등부 주일학교 교감은 "처음엔 아이들이 성탄제 준비로 평소보다 더 배고프다며 아우성을 쳤지만 어려운 또래 친구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고 적극 동참했다"고 말했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있는 꿈나무 마을은 마리아 수녀회가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오갈 곳 없는 아동ㆍ청소년 70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