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은 서울대교구 본당들이 ‘성경’을 통한 피정 프로그램들을 준비하며 말씀의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서울 삼성동본당은 7~8일 초·중·고등학생과 청년들이 모두 참여하는 동계피정을 열었다. ‘웬, 하늘나라?’라는 주제로 경기도 과천 성모영보수녀원에서 열린 이번 피정은 마르코복음을 성경안내와 복음읽기, 묵상, 나눔, 복음 7단계, 떼제기도 등으로 풀어내는 자리로 만들었다.
석촌동본당 중고등부 주일학교도 13~14일 성경과 함께 하는 겨울피정을 떠났다. ‘나를 만져라!’를 주제로 상지 피정의 집에서 열린 피정은 루카복음을 통독하며 하느님을 만나는 자리였다.
한남동본당은 26~27일 성 베네딕도회 피정의 집에서 초·중·고등학생이 함께하는 신앙학교 ‘바이블 레크리에이션’을 연다.
신앙인으로서 간직해야 하는 하느님 말씀을 노래와 율동을 통해 좀 더 쉽게 접하며, 구약에서부터 신약까지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훑어본다.
본당은 2012년 사목 계획 가운데 하나인 ‘말씀을 선포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외에도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성경을 주제로 한 피정 외에도 반포4동본당은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지난 대림시기 동안 요한복음을 필사하도록 배려하는 등 본당들의 성경을 통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