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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그리스도교 일치 기도의 날 당부

“인내로써 일치의 결실 맺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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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외신종합】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그리스도교 교회 일치의 결실은 참을성을 갖고 인내하되, 일치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에는 결코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1월 26일 그리스도교 일치 기도의 날을 마치면서 당부했다.

교황은 이날 로마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이같이 호소하면서 “교회의 분열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은 희망을 갖고 미래를 바라보면서 ‘하느님의 시간’ 안에서 달성될 궁극적인 승리를 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느님의 선하심이 악보다 강하며 사랑은 죽음을 이긴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하면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존재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선을 위해서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어 ‘승리’에 초점이 맞춰진 올해 일치 기도 주간의 주제를 상기시키면서 “그리스도교의 관점에서 ‘승리’는 길고 긴 과정이며, 단순한 일직선상의 과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승리’는 ‘인간의 시간’이 아니라 ‘하느님의 시간’과 계획 안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우리의 깊은 신앙과 인내심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러한 인내심의 태도는 단순한 수동성과 체념을 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친교와 형제애의 모든 가능성들에 즉각적이고 주의깊게 응답할 것을 요청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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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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