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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동본당의 소년소녀가장후원회 ‘석문복지재단’은 20여 년 간 소년소녀가장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주고 있다.
사진은 석문복지재단 김인수 이사장과 소년소녀가장후원 수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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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본당(주임 임병헌 신부) 소년소녀가장후원회 석문복지재단(이사장 김인수)이 약 20여 년 동안 소년소녀가장들의 ‘빛’이 되어주고 있다.
석문복지재단은 현재 80여 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매월 10만 원씩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름 캠프와 겨울 가정방문 등 물질적·정신적 후원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복지재단이 지금껏 도움을 준 학생들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국적으로 300여 명.
복지재단은 2월 18~19일 겨울가정방문을 진행했다. 복지재단 김인수(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봉사동호회 ‘울타리’ 등이 참가한 이번 가정방문을 통해 강원도에 거주하는 수혜자 50여 명에게 쌀과 희망의 선물 등 지원물품이 전달됐다.
또한 각 대상자별 개인면담을 갖고 고민·진로 등을 상담하며,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줬다.
본당 주보성인인 현석문 가롤로 성인의 이름을 딴 석문복지재단은 고(故) 박병윤 신부(1927~2002)에 의해 설립됐다. 교회의 외적 성장과 내적 성장의 균형을 중시한 박 신부는 서초동성당 건설과 함께, 용인 ‘요한의 집’과 소년소녀가장후원회를 마련했다. 석문복지재단은 서울시로부터 인가를 받은 1991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인수 이사장은 “스포츠와 예술 등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싶지만 아직 시도를 못해 아쉽다”며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함께, 소년소녀가장의 빛이 되어 줄 젊은 봉사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후원 079-01-0379-029 국민은행, 112-092592-13-025 우리은행 예금주 천주교서울대교구 유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