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서천서면본당(주임 정성용 신부)은 3일 충남 서천군 서면 신합리 473-22 현지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신축 사제관과 소성당 축복미사를 봉헌했다.
유 주교는 “교구민들이 사순 제1주인 2월 26일 본당을 위한 2차 헌금에 동참했다”고 설명하고 “오랫동안 공소로 지내다 지난해 본당으로 분리되면서 주임 정성용 신부와 공동체가 기도와 희생으로 소성당과 사제관을 지어 봉헌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 주교는 또 “새로 본당이 분리되면 어려움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모든 것이 부족하고 미흡하고 어설프지만 본당 공동체가 신접살림을 꾸리는 것처럼 마음을 다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공동체를 격려했다.
이날 봉헌된 서천서면본당은 총 대지면적 6,611.57㎡에 사제관을 포함해 성당(198.347㎡)과 별채(66㎡)를 갖췄다. 아울러 현재 교육관 및 피정의 집으로 사용하는 별채는 추후 수녀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100여 명 남짓인 본당 신자 수가 늘어나는 대로 이곳에 대성당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