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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구 제천지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김형구)는 2일 제천시 남천동성당에서 지구 신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을 살리는 말씀`이라는 주제로 사순절 피정을 가졌다.
황창연(평창 필립보 생태마을 관장) 신부는 이날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언어인 성경과 자선으로 통교하며 이웃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며 "원활한 의사소통은 세심한 배려와 깊은 관심에서 우러나오는 말하기와 듣기, 보기 등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황 신부는 또 "가정과 교회 공동체에서 대화를 잘하는 비결은 결국 듣기를 잘함으로써 상대방의 어려움을 공감하는데 있다"며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를 강조했다.
백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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