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대교구 명동본당 레지오 마리애 `하자 없으신 모친` 쁘레시디움 단원들이 10일 2801차 주회 중에 가진 2800차 주회 달성 기념식에서 본당 정연섭 보좌신부 축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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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본당 청장년 레지오 마리애 `하자 없으신 모친` 쁘레시디움(단장 김연석)이 10일 성당 범우관 4층에서 2800차 주회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명동본당 첫 쁘레시디움인 `하자 없으신 모친`은 1958년 4월 28일 첫 주회를 가진 이래 수많은 쁘레시디움을 분할하며 성모 마리아 군대로서 본당 발전과 복음화 사업에 밑거름 역할을 해왔다. 또 성가정입양원과 본당 솔봉이장애아주일학교 등 교회 안팎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수도자를 배출하며 냉담하기 쉬운 20~30대 신자들의 신앙 활성화에 모범이 돼왔다. 현재 단원은 11명이다.
서영호 기자 amotu@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