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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맞이 생명 나눔 실천 활발

헌혈 캠페인 성황 … 택배로 헌혈증 보내오는 이들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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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를 통해 한마음한몸운동본부로 전달된 헌혈증들.
기증된 헌혈증은 생명 나눔·사랑 나눔을 위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사순시기를 맞아 교회 내 생명 나눔을 위한 실천이 계속되고 있다.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한마음운동본부(본부장 홍명호 신부)는 지난 2월 26일부터 수원·용인·성남·안양·평택·안산대리구 순으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열었다.

수원교구는 사순시기마다 생명사랑 실천운동의 하나로 각 대리구별로 거점성당을 지정, 본당 신자들의 헌혈 캠페인을 독려해왔다.

각 본당 신자들은 해당 주일을 맞아 거점성당에 배차된 헌혈 차량에서 직접 헌혈하며 헌혈증을 기부했다. 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과 나눔의 정성을 4월 13일 용인대리구 양지성당에서 열릴 미사 중 봉헌할 예정이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김용태 신부)에도 사랑의 헌혈증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임희택씨는 본부에 헌혈증 106장을 전달했으며 헌혈증은 현재 부천성모병원 사회사업실로 다시 전달돼 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임씨는 지난해 9월에도 헌혈증 450장을 모아 본부에 전달한 바 있다.

본부 홍보 담당 류정희 간사는 “본부를 방문하거나 택배 등으로 헌혈증을 기부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며 “생명 나눔은 새 희망과 새 생명을 선물하는 위대한 일”이라고 전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1989년부터 헌혈 운동과 헌혈증 기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곳에서 긴급히 헌혈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헌혈증을 전달하고 있다.


오혜민 기자 (oh0311@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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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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