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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좌동본당 타대오선교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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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가좌동본당은 ‘타대오 선교단’을 창단, 매주 가두선교에 나서고 있다.
 

 
인천 가좌동본당(주임 김영건 신부)은 ‘타대오 선교단’(단장 최관식)과 신앙 상담소를 설립하고 매주 주일미사 후 가두선교에 나서고 있다.

선교단은 본당 주보성인의 선교 열정을 본받자는 의미에서 타대오 성인의 이름을 따 3월 18일 교중미사 중 ‘모여서 기도하고, 나가서 선교하자!’는 구호 제창과 함께 창단됐으며 무엇보다 김영건 주임신부의 선교 열정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김 신부는 예비신자의 양적 증가보다 내실화를 우선시했고 본당 운영 경비는 최대한 절약하면서도 선교 예산만큼은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타대오 선교단은 예비신자 입교 시기에 맞춰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일반적인 선교단이 아니며 매주 지속적으로 가두선교에 나서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단장, 부단장, 총무, 서기 등 4명의 간부와 레지오 단원들이 중심이 된 55명의 단원들이 11개 조를 만들어 매주 1조씩 오후 2~3시까지 본당 인근의 장소를 정해 지역 주민들에게 차와 다과를 대접하고 천주교를 소개하는 리플렛과 책자를 나눠주고 있다.

최관식(티모테오) 단장은 첫 가두선교 활동을 한 후 “지나는 행인들이나 단원들 모두 서로 약간은 멋쩍고 설레는 분위기였다”며 “신나는 모험이자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타대오 선교단은 가두선교 현장에서 신앙상담소도 운영하며 신앙에 대한 궁금증 풀이, 냉담자들의 회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고민 청취 등의 역할도 하고 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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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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