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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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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손을 관자놀이에 댄다. 다시 오른쪽 손을 내려 왼쪽 손바닥을 오른쪽 손바닥으로 쓸어내린다. 수화로 ‘평화를 빕니다’라는 뜻이다. 부활이다. 사순만큼 아팠던 고통을 딛고 부활만큼은 모두의 마음에 평화가 깃들기를 빈다. 사진은 삶의 무게를 얹은 서울 가톨릭 농아선교회 어느 할머니의 손.


오혜민 기자 (oh0311@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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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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