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9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부활, 평화를 빕니다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오른쪽 손을 관자놀이에 댄다. 다시 오른쪽 손을 내려 왼쪽 손바닥을 오른쪽 손바닥으로 쓸어내린다. 수화로 ‘평화를 빕니다’라는 뜻이다. 부활이다. 사순만큼 아팠던 고통을 딛고 부활만큼은 모두의 마음에 평화가 깃들기를 빈다. 사진은 삶의 무게를 얹은 서울 가톨릭 농아선교회 어느 할머니의 손.


오혜민 기자 (oh0311@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2-04-08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12. 29

콜로 3장 15절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또한 한 몸 안에서 이 평화를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