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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명동본당은 15일과 22일 ‘학부모를 위한 생명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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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한 사회에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생명관을 심어줄 필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서울 명동본당(주임 여형구 신부)이 ‘학부모를 위한 생명특강’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생명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해 온 명동본당 청소년분과는 오전 11시 초등부 미사 후 교리가 끝날 때까지 부모가 자녀를 기다리는 시간을 활용, 학부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그 첫 시간으로 생명특강을 실시했다.
15일과 22일, 2주에 걸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생명연구모임’에서 파견된 강사들이 강의한 이번 생명특강은 부모들이 자녀에게 올바른 성 의식을 심어주고 생명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바르게 가르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5일 ‘생명의 복음’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 한상애(실비아)씨는 “성과 생명을 바르게 인식함으로써 부부성숙의 계기가 되고 올바른 자녀교육이 이뤄져 성가정을 이룰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생명특강을 주관한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생명연구모임’은 생명과 관련된 교회의 가르침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모임으로, 작은 규모의 단체 등에서도 생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강사를 파견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