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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도림동본당 요한축구회, 새터민 축구단과 친선경기로 친목 다져

“함께 땀 흘리며 서로의 거리감 극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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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도림동본당 요한축구회(오른쪽)와 한빛종합사회복지관 새터민 축구단 FC양천이 친선경기 시작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서울 신도림동본당(주임 이태규 신부) ‘요한축구회’(회장 황병덕)와 한빛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철호 신부) 운영 새터민 축구단인 ‘FC양천’(담당 최재경 사회복지사) 간의 친선경기가 4월 29일 오후 3시 서울 안양천 운동장에서 열렸다.

친선경기에는 양 팀에서 3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이태규 주임신부도 요한축구회 선수로 경기에 나섰다. 양 팀은 쿼터 당 20분 씩 4쿼터 80분 동안 치러진 경기에서 열전을 펼쳤으며 요한축구회가 FC양천에 7대5로 승리했다.

최재경(가브리엘) 사회복지사는 “새터민들이 축구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2010년부터 요한축구회와 매해 봄과 가을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갖고 있다”며 “신도림동본당과의 연계가 더욱 발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신부는 경기 후 “축구를 통해 신자들이 신앙을 도모하고 가족같이 재미있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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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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