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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4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한 신자들이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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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역사 바탕으로 믿음의 공동체로 나아갑니다.”
부산 반송본당(주임 이강영 신부)이 4월 29일 설립 40주년을 맞아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열었다.
반송본당은 기념미사와 성경퀴즈대회, 체육대회 등을 마련해 화합과 친교를 도모했다. 또 지난 4월 15일에는 전주 초남이, 전동성당, 치명자산 등을 돌아보는 성지순례를 마련한 바 있다.
특히 기념미사 중에 봉헌한 성경필사는 전 신자가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구역별로 분배해 필사한 성경 이어쓰기는 1년에 걸쳐 정성껏 쓰여져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계기가 됐다.
이강영 주임 신부는 “설립 40주년을 맞이한 우리는 40주년을 단순한 기념일의 의미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면서 “40년의 나이에 걸맞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도경 기자 (revole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