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길음동본당(주임 김중광 신부)은 6일 교중미사에서 본당 내 다자녀가정에 교황대사 명의의 축복장을 수여했다.
생명주일을 맞아 생명의 존엄성을 널리 알리고 다자녀가정을 격려하고자 열린 수여식에는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가정 17가족이 참석했다.
김중광 주임신부는 강론에서 “이번 수여식은 일회적인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생명존중에 대해 알리는 첫 번째 시작이 될 것”이라며 “이 세상에 생명존중 사상이 가득해 질 때까지 신자들이 앞장서서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세 쌍둥이와 함께 참석해 축복장을 받은 조양춘(글라라)씨는 “아이들이 하느님 축복 안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성가정을 이루기 위해 가족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