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식(요셉·60)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장이 5월 1일자로 가톨릭관동대 의무부총장에 취임했다. 국제성모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가톨릭관동대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부총장은 취임사에서 “병원장이자 의무부총장으로서 국제성모병원과 가톨릭관동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지향적인 안목으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