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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대주교 라마 주한 네팔대사 예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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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5월 11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 집무실에서 카만 싱 라마 주한 네팔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김 대주교는 이 자리에서 네팔 지진 참사로 고통 받는 네팔 국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약속했다.

김 대주교는 “네팔 지진으로 희생된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고통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한국교회 모든 신자들이 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카만 싱 라만 대사는 김 대주교에게 대지진 이후 참혹한 현장 소식을 전했다. 대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3곳은 물론이고 가옥의 90가 붕괴되거나 파손됐다”며 “현재 복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기술이나 장비가 부족한 탓에 정상화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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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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