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현(안드레아·59·광주 학운동본당)씨가 광주 중재자이신 마리아 세나뚜스(담당 고재경 신부) 새 단장으로 선출됐다.
6월 14일 제704차 월례회의에서 21대 단장으로 선출된 조 단장은 “선배 단원들이 이룬 성과에만 안주하지 않겠다”며 “단원들과 만나는 한 분 한 분이 주님을 만나뵐 수 있도록 활동량을 늘리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