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동 신부(인천 옥련동본당 주임)가 6월 28일 오전 11시 인천 옥련동성당에서 사제 수품 25주년 은경축 기념미사를 봉헌한다.
조 신부는 1990년 2월 사제품을 받고 송림동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사목일선에 나섰다. 주안1동·삼정동본당 보좌를 거쳐 원미동·김포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이후 단체 전담과 교구 사회사목국장 부평4동·검단동본당 주임에 이어 2012년 1월부터 옥련동본당 주임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