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응희 수녀(로사)가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서울관구 제17대 관구장으로 임명됐다.
정 수녀는 1977년 입회 1985년 종신서원을 하고 수녀회 양성 담당 및 관구 참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관구장 취임미사는 6월 29일 오전 11시 서울관구 본원 성당에서 봉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