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길 대주교(대구대교구장)는 7월 13일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열리는 ‘봉헌생활의 해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수도자 쇄신을 위해 마련된 심포지엄은 지난달 제주를 시작으로 광주 서울에 이어 마지막으로 대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