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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스카우트 지도자 훈련… 외국인 첫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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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스카우트 대구지구연합회(회장 양해동 담당 김민수 신부)는 8월 7~9일 2박3일간 명곡 스카우트교육원에서 지도자 초·중급과정 훈련을 실시했다.

교구 신학생 6명과 대구가톨릭대 외국인 유학생 6명 등 모두 33명의 수강생이 지도자 훈련에 참가했다. 특히 국내 스카우트 훈련 중 외국인들이 처음으로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훈련은 첫날 입소식 후 다음 날 하이킹 아카페 친선만찬 선서식에 이어 마지막 날 가톨릭정신과 스카우트운동 강의 파견미사 등으로 진행됐다.

황다빈(요한 보스코·대구가톨릭대 신학과) 신학생은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청소년사목과 관련해 도움도 받는다”고 말했다.

방글라데시에서 온 로렌스(대구가톨릭대 경영학과 1)씨는 “한국에 유학 오기 전부터 스카우트에 관심 많았는데 SOS어린이마을에서 스카우트 봉사를 하게 돼 기쁘다”고 말하고 “지도자 훈련을 통해 배운 것들을 아이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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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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