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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한국본부 10월 13일 성모발현 98주년 축제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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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의 세계사도직(푸른군대) 한국본부(대표 윤경숙 본부장 하 안토니오 몬시뇰)는 8월 18일 오전 11시 전주교구 가톨릭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전국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

전주교구 푸른군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전국 9개 교구 푸른군대 대표 및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성모발현 98주년 기념 축제를 10월 13일 전주 치명자산 성지 광장에서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2017년 성모발현 100주년 기념축제를 부산교구에서 개최하기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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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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