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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이성호 인권위원장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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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추기경(서울대교구장)은 9월 4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 교구장 집무실에서 이성호(요셉)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염 추기경은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질서가 깨지면 세상의 평화도 깨지기 마련인데 이를 잘 아는 이성호 위원장께서 중책을 맡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김수환 추기경님을 가장 존경하고 ‘사도법관’ 김홍섭(바오로) 판사의 「무상을 넘어서」를 가장 감명 깊게 읽었다”며 “제게 많은 영향을 끼친 두 분을 따라 사회에서 외면 받고 소외된 이들의 인권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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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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