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모의자애수녀회(원장 이옥이 수녀)가 10월 16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열린 ‘2015 경상북도사회복지대회’에서 사회복지대상을 받았다.
2002년 대구대교구 수녀회로 설립된 한국성모의자애수녀회는 한국전쟁 후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던 이들 특히 무의탁 노인들을 위한 양로사업으로 첫 활동을 전개했다. 현재 수녀회는 경북 칠곡 동명 성가양로원과 성가요양원 성모애덕의집 김천 월명성모의 집 등지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