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
국내외 한센병 환자와 가족들을 돕는 자선 음악회 ‘그대 있음에’가 16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국 가곡의 밤’을 제목으로 34회째인 이번 음악회는 자비의 특별 희년을 맞아 미얀마 타웅지(Taunggyi) 교구 한센인 마을의 자립을 위한 과수원 조성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다.
임성훈씨 사회로 진행되는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조경화ㆍ강혜정,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강무림, 바리톤 정유상ㆍ유승공 등이 출연, ‘보리밭’ ‘청산에 살리라’
‘뱃노래’ ‘향수’ 등 20여 곡을 선사한다.
성 라자로 마을 원장 조욱현 신부는 “미얀마 현지 4만 평의 땅에 과수원을
만들고 소를 키우는 목장 조성을 도와주면 현지 한센인들이 자립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A석 5만 원, 문의 : 031-452-5655, 성 라자로 마을
이힘 기자 lensman@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