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직접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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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중 대주교(앞줄 오른쪽)가 송광사 주지 진화 스님(왼쪽)의 안내로 절을 둘러보고 있다. 장재학 명예기자 |
김희중 대주교는 진화 주지 스님의 안내로 대웅전을 참배한 뒤 불자들에게
보내는 경축 메시지와 함께 성경과 ‘최후의 만찬’ 성화를 전달했다. 진화 스님은
답례로 불교 경전과 불화를 선물했다.
김 대주교는 진화 스님과 담소하는 자리에서 “각 종교의 정신적 가치관을
보다 많이 확산할 수 있도록 불교와 그리스도교가 협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화 스님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종교가 화합하고 협력한다면 세상은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라며 “종교 고유의 목적을 위해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장재학 명예기자 bio2583@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