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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대주교, 송광사 방문해 축하 인사

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직접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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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직접 찾아

▲ 김희중 대주교(앞줄 오른쪽)가 송광사 주지 진화 스님(왼쪽)의 안내로 절을 둘러보고 있다. 장재학 명예기자



김희중(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장) 대주교는 부처님 오신 날(14일)을 앞두고 6일 전남 순천 송광사를 찾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김희중 대주교는 진화 주지 스님의 안내로 대웅전을 참배한 뒤 불자들에게 보내는 경축 메시지와 함께 성경과 ‘최후의 만찬’ 성화를 전달했다. 진화 스님은 답례로 불교 경전과 불화를 선물했다.


김 대주교는 진화 스님과 담소하는 자리에서 “각 종교의 정신적 가치관을 보다 많이 확산할 수 있도록 불교와 그리스도교가 협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화 스님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종교가 화합하고 협력한다면 세상은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라며 “종교 고유의 목적을 위해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장재학 명예기자 bio2583@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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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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