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16주년 기념, 시ㆍ청각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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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영화 속 장면들을 해설해 주고,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자막을 넣어 장애ㆍ비장애인이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상영 영화는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로 이금희 아나운서가 해설을 맡는다.
영화콘서트의 실황은 28일 오후 5시 부산평화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부산평화방송은
6월 12일 오전 11시 울산대리구청에서 같은 영화 콘서트를 연다.
문의 :
051-600-8800, 부산평화방송
이힘 기자 lensman@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