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여자 단체 대표팀에 감사와 격려의 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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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추기경은 “여러 난관을 딛고 고된 훈련 끝에 맺은 결실이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줬다”면서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고
치하했다.
염 추기경은 또 “함께 멋진 경기를 펼친 동료 선수들과 감독님, 스태프들께도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열매를 맺기를 기원했다. 이어 “리우
올림픽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맘껏 기량을 펼치고, 남은 기간
부상 없이 건강하게 경기를 치르길 기도한다”고 대표단을 축복했다.
기보배 선수는 2013년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가 주례한 세례식에서 세례를 받았으며,
고된 훈련 중에도 태릉선수촌에 있는 성세바스티아노경당(담당 임의준 신부)을 찾아
꾸준히 신앙생활을 이어왔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