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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해외원조 기구들, 지원사업 관련 정보 공유

(재)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가톨릭 해외원조 네트워크 개최해 정보와 의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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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가톨릭 해외원조 네트워크 개최해 정보와 의견 나눠

▲ 2016 가톨릭 해외원조 네트워크에서 문상원 라파엘나눔재단 대외협력팀장이 이주민 무료 진료 등 재단의 활동 및 지원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세택 기자


(재)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이사장 김운회 주교)은 9월 28일 서울 광진구 면목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2016 가톨릭 해외원조 네트워크를 열어 해외원조 주요 지원사업과 신청 절차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가톨릭교회 내 해외원조 단체와 수혜 단체들이 모두 모여 해외원조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기는 지난해 9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는 특히 21개 단체 중 19개 지원ㆍ수혜 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해 후원 사업 제안서 양식과 신청 절차, 신청 기간 등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은 이날 기관별로 해외원조 지원 사업과 지원 신청 절차, 신청 기간 등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해외 선교사나 현지 원조 단체 활동가들이 국내에서 지원 신청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국제카리타스와 (재)바보의나눔 사업 제안서(Proposal) 양식을 참조해 새로운 제안서 양식을 만들고 제시했다. 또 사업 신청자들이 한눈에 지원 신청 기간이나 사업 제안서 양식을 찾아볼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누리집(http://www.caritas.or.kr/)에 관련 정보를 모두 올리기로 했다.
 

이에 앞서 이성훈(안셀모) 한국인권재단 상임이사 겸 경희대 공공대학원 겸임교수는 ‘유엔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GDs)와 한국’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식량과 에너지, 금융 등 복합 위기가 발생하면서 해외원조나 개발 협력, 빈곤 퇴치를 위한 시민사회운동에도 새로운 입체적 사고, 곧 영적 사고가 필요해졌다”면서 “사회 문화와 가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비전을 갖고 가톨릭 교회의 풍요로운 전통 속에서 영적 혁명을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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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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