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2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시와 더불어 70년- 김남조 자료전' 11월 12일까지

서울 평창동 영인문학관에서, 김남조 시인의 시 인생 70년 감상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서울 평창동 영인문학관에서, 김남조 시인의 시 인생 70년 감상

▲ 김남조 시인


김남조(마리아 막달레나, 89) 시인의 시 인생 70년을 감상할 수 있는 ‘시와 더불어 70년-김남조 자료전’이 11월 12일까지 서울 평창동 영인문학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53년 첫 시집 「목숨」 초판본과 서화첩, 서양화가 박득순 작 김남조 초상화, 남편인 고(故) 김세중(프란치스코) 조각가가 만든 시인의 두상 등 시집과 원고, 사진, 애장품 등을 선보인다.


1950년 연합신문에 시 ‘성숙’, ‘잔상’으로 등단한 시인은 지금까지 17권의 시집을 냈다. 그는 그리스도교적 인간애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생명의 존귀함을 일깨우는 시인, 사랑과 인생을 세밀한 언어로 형상화한 ‘사랑의 시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6-09-3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9. 12

시편 48장 2절
우리 하느님의 도성,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주님은 위대하시고 드높이 찬양받으실 분이시로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