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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은 여의도성모병원이 '최고'

85%의 높은 성공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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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의 높은 성공률 기록

▲ 이영 교수가 VBAC 수술 전 산모와 상담하고 있다. 여의도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VBAC(브이백,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 부분에서 국내 최고임을 입증했다.
 

여의도성모병원 산부인과 VBAC팀(이영ㆍ길기철ㆍ위지선ㆍ신소영 교수)은 2000년부터 2015년까지 2712명을 대상으로 VBAC을 실시, 85.5의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이는 평균 성공률 75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이 같은 성과는 주로 고위험 산모를 진료하는 교수들로 구성된 VBAC팀이 15년간 국내 최대 및 최고 기간의 VBAC 분만 경험을 이어간 결과다.
 

여의도성모병원 산부인과는 24시간 수혈과 마취를 할 수 있는 수술 시설을 갖췄다.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태아를 보살필 수 있는 임상 과별 소아 담당 전문의들을 상주하게 함으로써 전문 분야별 진료 협력 체계를 구축, 전문적이고 즉각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영(요한 세레자) 교수는 “잘못된 정보로 제왕절개 수술을 받아 자연분만에 대한 아쉬움이 남거나 수술로 인한 회복이 어려워 고생했던 환자들에게 VBAC 출산은 고통을 덜고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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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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