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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 가톨릭계 대학 경쟁률 4대 1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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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능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가톨릭계 대학의 경쟁률이 대부분 4대 1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톨릭대학교는 671명 모집에 3050명이 지원, 평균 4.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음악과가 전공에 따라 최고 8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의예과는 3.84대 1, 신학과는 0.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강대는 482명 모집에 2783명이 지원, 평균 5.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생명과학전공이 7.53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물리 7.46대 1, 기계공학 6.32대 1 등 자연계열 학과들이 평균 6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691명을 모집하는 대구가톨릭대에는 4008명이 지원, 5.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예과(33명 모집)에 731명이 지원해 22.1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인천가톨릭대는 6.05대 1, 가톨릭관동대는 3.43대 1, 부산가톨릭대는 3.3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신익준 기자 ace@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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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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