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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인선(실비아)씨 작 ‘생명의 양식’, 24.2cm X 33.4cm, 2016년. | 
												서울가톨릭미술가회(회장 안병철)는 15~21일 명동 갤러리 1898에서 ‘제44회 정기전’을 연다.
갤러리 전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서울대교구 사목 지침인 ‘미사로 하나 되는 신앙’을 주제로 회원 85명의 작품 85점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 가톨릭 미술의 현장을 새로 조명하고 교회 미술의 미래지향적 의지와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다. 안병철(베드로) 회장은 “정기전을 통해 회원들 간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대화를 이룰 수 있는 만큼 회원들 간에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