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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박미연 초대전 12일까지,ㅣ 전시 수익은 선교사제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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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연씨 작 ‘성체’.



성체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사진가 박미연(헬레나, 서울대교구 수유1동본당)씨의 네 번째 초대전이 12일까지 서울 방배동성당 1층 카페 하랑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선보인 작품 가운데 가장 호응이 높은 13점을 엄선했다. 전시회 수익금은 한국외방선교회 선교사제들을 위해 쓰인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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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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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내 마음에 드는 목자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너희를 지식과 슬기로 돌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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