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화위원회, 30일 '청년문화학교' 개강
서울대교구 문화위원회(위원장 허영엽 신부)가 ‘청년문화학교’를 통해 인문학과
성경으로 청년들을 초대한다.
청년문화학교 30일~6월 29일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총 12주 과정으로 서울대교구청
5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강연으로는 △‘이사야 예언서 1’(3월 10일, 최승정
신부) △‘한나 아렌트와 책 읽어주는 남자(슐링크)’(4월 6일, 최대환 신부)△‘미사의
전례적·교회 음악적 이해’(5월 18일, 최호영 신부) 등이 있다.
강연 신청은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통해 naver.me/x9obBEp6에 접속해 지원서를
제출한 후 개인 메일로 전송된 안내에 따라 등록하면 된다. 수강료 8만 원. 문의
: 02-727-2031
유은재 기자 you@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