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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클리닉' 호암상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

6월 1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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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시상식

▲ 라파엘클리닉이 호암상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이주민 근로자의 자녀를 진료하고 있는 의료 봉사자의 모습.


20년간 23만 명에 이르는 국내 이주민 근로자를 위해 무료 진료를 펼쳐온 라파엘클리닉(대표이사 안규리 교수)이 5일 2017 제27회 호암상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97년부터 매 주일 이주민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시작한 라파엘클리닉은 지난해까지 총 75개국 23만 명, 연간 1만 7000명에 달하는 환자를 돌봐왔다. 150명의 의료진과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 중이다. 호암재단은 숭고하고 진실한 인간애 실천을 해온 라파엘클리닉의 인적, 물적 자산은 미래 세대에도 유산으로 물려줄 만한 사회적 자산으로 높이 평가될 만하다며 해외 빈곤국을 위한 글로벌 의료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라파엘클리닉은 지난해 포스코 청암상 사회봉사상 수상 이후 연이어 사회적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시상식은 6월 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라파엘클리닉을 비롯한 올해 수상자들은 상장과 메달(순금 50돈), 상금 3억 원을 받는다.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삼성 선대회장의 인재 제일주의와 사회 공익정신을 기려 1990년 이건희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시상까지 총 138명의 수상자에게 229억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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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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