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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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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옥 작 ‘과수원집 민들레’. 53 X 45㎝. 캔버스에 유화.



화가 김영옥(율리아나, 안동교구 남성동본당)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이 31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3전시실에서 열린다.



‘자연과 감성’을 주제로 하는 전시회에서 작가는 우리나라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유화 18점을 선보인다. “하느님께서는 뭍을 땅이라 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 부르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창세 1,10)는 성경 말씀처럼, 생활 속에서 자연과 공감하며 자연에서 받은 감동과 색채를 캔버스에 옮긴 작품이다.

김 작가는 “자연은 허리를 굽히거나 나지막이 앉아서 감상하면 더욱 가까이 사랑으로 다가와 위안을 준다”며 “자연이 주는 감성이 사람들과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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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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