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초등부(지도 김범준 신부)은 ‘제22회 작은마음 잔치’ 공모전을 열고 초등학생들의 작품을 받는다.
이번 작은마음 잔치의 주제는 ‘미사’로 ‘미사 전례 중의 경험’, 기억에 남는 미사’, 미사 중 예수님께 드린 기도’ 등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작품은 △글 부문-산문(창작동화, 감상문 원고지 8매 내외), 동시(2편 이상) △그림 부문-8절 도화지(형식과 재료는 자유)를 참가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초등부 누리집(chota.or.kr) 혹은 ‘작은마음’ 주보 하단에 있다. 제출 마감일은 9월 19일까지며 발표는 10월 22일 자 ‘작은마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은재 기자 you@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