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9월 9일부터 세 차례 실시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가 청소년들을 위한 노동인권교육 ‘숨’을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사회교리에 관심 있는 서울대교구 소속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의는 9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열린다. 강의는
△1강-행복한 노동자(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개념) △2강-돈 때문에 상처받지 않을
권리(노동과 정당한 임금) △3강 - 당당하게 NO라고 말해요(차별과 성희롱), 일하기
전에 챙겨야 할 노동 조건(아르바이트 십계명/근로계약서)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신청 희망자는 26일까지 고등학생은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누리집(www.eduseoul.or.kr)에서,
대학생은 대학교 사목부 누리집(www.sfc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 1만
원. 문의 : 02-777-8249, 대학교 사목부
유은재 기자 you@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