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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스페셜 콘서트 이미지. |
플레이어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장 라경숙)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경기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스페셜 콘서트’를 연다. 음악 감독 및 상임 지휘자 전형부(안젤로)씨가 지휘하며 플루티스트 라경숙(안젤라)씨와 비올리스트 박지윤씨, 마림비스트 김수지씨 등이 연주자로 나서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세주네의 ‘미림바 협주곡’,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황제’ 등을 연주한다.
2015년 창단한 플레이어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단원들을 중심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해 활동해 왔다. 2016년부터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생명 대행진’ 전야 행사 연주, 한마음한몸운동본부ㆍ가톨릭중앙의료원 주최 장기 기증자 봉헌의 날 ‘생명 나눔 음악회’ 등에 참여했다. 입장권: 3~7만 원. 공연 문의: 02-586-0945, 예인예술기획 이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