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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온 네 남자, 현악 4중주로 명동의 밤 적신다

모딜리아니 콰르텟 음악회, 13일 명동본당 꼬스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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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딜리아니 콰르텟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본당(주임 고찬근 신부)은 13일 오후 8시 꼬스트홀에서 ‘모딜리아니 콰르텟 음악회’를 연다. ‘문화가 있는 명동’의 일환인 이번 음악회에는 프랑스 연주자 4명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 모딜리아니 콰르텟이 슈베르트와 모차르트의 현악 4중주곡 등을 연주한다. 제1ㆍ2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는 ‘실내악의 꽃’으로 불린다. 지휘자가 따로 없어 연주자들 간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 입장료는 1만 원으로,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해 쓰인다. 공연 시작 30분 전 선착순 입장.

문의 : 02-774-1784(내선 2215), 본당 사무실

이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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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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